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아 Apr 24. 2022

마음이 쓰리다

-

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아는 나이가 되어버렸나.


곧 울음이 터질 것처럼,


가슴이 쓰라리게 벅차온다.


그저 자리에 누워,


괜찮다고 토닥여보지만


머리와 달리 속은 상해가는 느낌이다.


아프네. 조금.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