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기록
오늘 한 일
정보처리기사 공부, 프로젝트 진행 기록 플랫폼 선정, '스타트업 멘토링' 독서
정보 처리 기사 문제를 차근차근 풀고 있다.
아직 1과목도 개념을 다 훑어보지 못하고 문제를 풀면서 감을 잡고 있다.
개념 공부도 해야 하는데 잠을 자면서 알아서 공부가 되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리고 있다.
자격증 책이 두껍다 보니 개념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조금 막막하긴 하다.
그래도 개념만 잡히고 흐름만 눈에 들어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으니 힘내봐야지.
어제 고민을 작성했던 개인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어디에 작성할 것이냐에 대하여 어느 정도 답을 정하였다.
개발 블로그를 운영하던 것이 있기에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내용은 개발 블로그에 작성을 하려고 한다.
다만 책을 읽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인사이트들은 일기를 기록하듯 새로운 매거진에 프로젝트 진행기 형식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두 마리 토끼 중 하나를 고민하다가 두 마리를 다 잡는 선택을 하였다.
두 마리 다 놓칠 수 있겠지만 내가 토끼보다 빠르게 달린다면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올해 모든 것을 쏟아보려고 한다.
자격증까지 세 마리 토끼인 것 같다...
독서는 출퇴근에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와닿는 내용이 아직 없어서 아쉽다.
물론 좋은 말은 많이 담고 있다. 하지만 '개인주의자 선언'에서 조정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하여 팀을 꾸리는 과정만큼 와닿은 내용이 없다.
아니면 이런 분야의 책을 무언가 얻기 위해 읽는 것은 처음이라 읽는 방법을 모르는 건 아닐까 일기를 쓰다 보니 생각하게 되었다.
내일은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바라보아야겠다.
개발 블로그 : https://rainbow96bea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