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스타일컨설턴트 최지혜
Jul 22. 2023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의 순수함과 성숙함, 이 둘의 공존이 필요하다.
사랑은 뒤집고 나면 다른 한면은 보이지않는 동전같고.
사랑은 일단 잡으면 휘둘러 보고 싶은 권력의 칼같다.
사랑한다면,
보이지않는 부분까지도 인정하고 기다리고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행하여 질 수있는 날카로움을 다스려야한다.
결국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고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
-순수를 싣고 성숙으로 달려가는 사랑이라는 여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