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병자호란 때 황씨 성의 의병이 청군과 싸움에서 전사하였을 때 가족들이 슬퍼하는 동안 노랑나비가 나타나 슬픔을 나타내는 것을 보고 노랑나비를 같이 매장하였다는 고사가 있으며, 지금도 황해도 신천군에 노랑나비무덤(黃蝶墓)이 있다고 하는데..
노란 리본은 전쟁터에 있는 사람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시작된 상징이라 하는데...
흐르는대로 살다보니 여기에 와있다. 그런데 여기가 썩 괜찮아 수줍게 스스로를 쓰다듬는다. 그렇게 불완전한 오늘을 풍성하게 채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