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ec 14. 2024
토핑이 풍부한 계란찜 요리, 싱글라이프. 미니멀리즘
간편하고 특색 있는 계란찜 요리, 미니멀리즘, 싱글라이프
아시잖아요.
아침에는 간단한 계란 요리가 부담이 적고 영양가도 있다는 거.
지나친 포만감은 아침부터 부담스러우니 가볍고 부담이 적은 음식이 좋죠.
당연히 만들기는 간편해야 해요.
우선 계란 2개를 냉장고에서 꺼냅니다.
계란 외 집에 어떤 재료들이 있을까 찾아봅니다.
뭘 만들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아침에 먹는 계란찜입니다.
계란찜 만드는데 2분 30초면 충분합니다.
아침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이것만큼 쉽고 간편한 요리도 없어요.
좀 큰 밥그릇에 계란 2알을 깨서 풀어줍니다.
소금을 뿌려주고 물은 숟가락 2스푼 정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2분 3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입니다.
뭔가 포만감이 부족하고 허전하실 것 같은 분들은 요리 전에 토핑용으로 쓸 재료를 찾아보세요.
어떤 식자재도 괜찮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는 이런 식자재를 활용할 거예요. 양파, 비엔나 소시지 2알, 슬라이스 두부.
어떤 식자재도 괜찮습니다.
또한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주먹으로 1/3 정도 잡아서 계란 위에 올려주고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끝.
요리가 완료되면 그릇이 뜨거우니 꺼낼 때는 맨손으로 꺼내지 마시고 장갑을 끼고 꺼내세요.
만약 계란찜 간이 심심한 듯하면 냉장고에 있는 김치를 계란에 얹어 먹으면 밋밋함을 잡아 줄 수 있어요.
훈제 향 소시지와 슬라이스 두부가 토핑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부족했던 포만감을 채워주고,
견과류는 씹을 때 심심한 식감을 보충해 주니 이 요리 이름을 "토핑이 풍부한 아침 계란찜요리"라고 칭하죠.
싱글라이프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만큼 영양가 있고 심플한 요리를 만나기 쉽지 않을 거예요.
오늘 한번 이 요리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개인마다 취향을 반영한 토핑이 계란찜 맛을 다양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미니멀리즘과 싱글라이프에는 "토핑이 풍부한 아침 계란찜요리"를 추천합니다.
아참, 까먹을 뻔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