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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살랑하늘 May 30. 2024

초고를 완성했다

작년부터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차곡차곡 쌓이는 글을 보며 책으로 엮고 싶어졌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그동안 쓴 글들을 모아 정리하고 새로운 글을 추가했다.


이미 써놓은 글이 많으니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5개월을 꼬박 집중한 끝에 드디어 초고를 완성했다.


초고를 완성했으니 이제 어떤 방식으로 책을 낼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기획 출판을 원하면 열심히 투고를 해야 하고, 독립 출판을 원하면 열심히 나하고 맞는 출판사를 알아봐야 한다.

전자책 출간도 조금은 생각하고 있다.


초고만 완성하면 될 줄 알았는데 첩첩산중이다.

역시 뭐하나 쉬운 게 없는 세상이다.


과연 내 원고는 어떤 형태의 책으로 나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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