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해 보니,
.
내가 'OO에 시간 돼?'
만날 수 있냐고 물었을 때,
느닷없이 보고 싶다고
힘들어서 위로받고 싶다고
갑자기 공강이 생겨 시간이 빈다고
졸린데 잠이 안 든다고
OO이 먹고 싶다고
OO에 가고 싶다고
그러니까 만날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우리가 처음 본 날부터 지금까지
귀찮아하지 않고 보러 와줘서
나를 항상 우선순위로 생각해 줘서
늘 고마워.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하늘을 좋아하고, 그런 하늘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언어재활사 #AD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