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장들 - 종교가 없는데 누군가를 믿는다면]

멘티들과의 대화에서

1. 코치님, 개인적인 질문 해도 되나요? 삶의 원동력이 어떻게 되시나요?

- 3D 스캔 관련 사업하는 팀, 한 때 음악 하다 디자인하는 팀원

2. 제가 종교가 없는데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종교를 믿는다면 멘토님을 믿을 거야! ^^”

 나: 아이코! ㅎㅎ (놀라기도 하고,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데 이렇게 이야기해줘서 그동안 진심을 담아 전달해준 것들이 뿌듯해짐 ㅋ)

- 외국어 교육이지만, 사실은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사업 대표. (대학생인 그녀는 생각이 정말 성숙하다. 모든 것을 담아 도와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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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 선물들이 배송되어 왔다. 사랑받는 이 기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