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렸다.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IT가 아닌 첫 인문 에세이 "또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거에요(가제)"가 1차 원고안이 완료 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essayonworry
25일동안 신나게 쓰고 또 썼더니 A4 용지 글자 11포인트 145페이지, 10만자 집필이 완성되었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글쓴거 치고는 진도가 아주 잘나간거 같습니다. (흡족)
심리 쪽은 전공자가 아닌 만큼 이번 책을 쓰면서 정말 많은 문헌을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심리와 걱정에 관심이 많아서 정말 재밌게 읽었네요(물론 몇몇 책은 예전에 읽은 것들)
- Andrew Newberg, 『Words Can Change Your Brain,』, Avery (2012) -
- 고혜성, 『1분만에 웃음주는 유머시.』, 위대한민국(2011) -
- 김권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책들의 정원(2017) -
- 김병수,『겸손한 공감』, 더퀘스트(2022)
- 김영민,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어크로(2018) -
- 김용택,『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예담(2014)
- 김진, 『관계는 습관이다.』, SISO(2020) -
- 김현표, 『웃음치료 내 몸을 살린다.』, 모아북스(2011) -
- 데니스홍, 『오늘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은 오늘 하지 않습니다』, 인플루엔셜(2022)
- 데이비드 브룩스,『인간의 품격』, 부키(2015) -
- 데일카네기, 『걱정을 멈추고 즐겁게 사는 법』, 리더북스(2016) -
- 데일카네기, 『자기 관리론』, 책에반하다(2023) -
- 도나캐머런,『카인드 KIND』, 포레스트북스(2021) -
- 동그라미, 『언제나 그랬듯 다 지나갈 거예요』, 부크럼(2020) -
- 라파엘 배지아그, 『억만장자 시크릿』, 토네이도(2019) -
- 로베르토 베니니, 1997, 인생은 아름다워, 미라맥스 필름
- 리처드 칼슨, 『사소한 것에 관한 큰 책』, 에버리치홀딩스(2009) -
- 리처드 칼슨,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창작시대(2011) -
- 모리 히로시, 『작가의 수지』, 북스피어(2018) -
- 박정태,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굿모닝북스(2016)
- 설기문, 『에릭슨 최면과 심리 치료』, 학지사(2009) -
- 성전스님,『그래, 다 이유가 있는 거야』, 마음의숲(2018) -
- 세이노, 『세이노의 가르침』, 데이원(2023)
- 세익스피어,『멕버스』
- 신시아 케인, 『나에게 친절히 대하는 기술』, 담앤북스(2019) -
- 양경민,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 글토크(2022) -
- 연구회, 『자기 의심 극복하기』, 스타크북스(2023)
- 오평선,『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포레스트북(2022)-
- 유미숙, 『삶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웃음』, 유페이퍼(2023) -
- 임옥희, 『치유의 글쓰기』, 홍익출판사 (2008) -
- 장원청, 『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 미디어숲(2023) -
- 장원청,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미디어숲(2020) -
- 전래동화 『청개구리 이야기』
- 전미경,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웅진지식하우스(2023)
- 정우석,『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 더난콘텐츠그룹(2021) -
- 정희재,『아무튼, 잠』, 제철소(2022)
- 제러미 애덤 스미스, 『감사의 재발견』, 현대지성(2022) -
- 최대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 떠오름(2021) -
- 팀 페리스, 『타이타의 도구들』, 토네이도(2022) -
- 표현적 글쓰기, 제임스 W. 페니베이커, 존 F 에반스.
- 한국사회병리연구소, 블로그
- 한병철,『피로사회』, 문학과지성사(2012)
- 황시투안, 『대화력의 비밀』, 미디어숲(2023) -
- 황양밍, 장린린 『심리학 불안에 답하다, 미디어의숲 (2022)
- 맷 워커, 수면은 당신의 초능력입니다, 2019,TED
- 마크 오스본, 존 스티븐슨, 2008, 쿵푸팬더, 파라마운트 픽처스
- 스티븐 크보스키, 2017, 원더, 라이언스게이트
브런치에 올라오는 매일매일의 글을 읽으며 저조차도 힐링이 많이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원고는 주말까지 읽고 피드백드리겠습니다.
원고를 읽을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벅찹니다.
고생 많으셨고, 잘 읽고 피드백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빨리 출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