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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Feb 13. 2024

성공하고 싶다면 높은 목표를 가져라


https://naver.me/xmtBrcOB

ㆍ성공하고 싶다면 높은 목표와 큰 꿈으로 도전하라.

제가 학교나 또는 젊은 친구들이 있는 곳에 특강을 가게되면 반드시 하는 얘기는 큰 꿈을 꾸라. 목표를 크게 세운 후 매일 입버릇처럼 하고 다녀라 라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감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나 젊은 시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라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그냥 목표가 아니라 그 목표보다 더 높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나름 유망주 였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학생시절 체력자을 했습니다.

매년 하는 체력장에서 올 만점받은 학생이 전국에 3명인가 되었는데 그 3명 중에 한명이 저였습니다.

단순히 체력장으로 얘기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당시 던지기는 도움받지 않고 제자리에서 어깨의 힘으로만 던져서 만점인 65m를 넘겼을 정도였습니다.

물로 저는 운동선수 였으니 당연 일반 학생들보다는 뛰어 났겠지요. 하지만 운동의 특성상 체력장은 근력과 지구력. 순발력. 민첩성을 모두 측정하는 것으로서 전 종목에서 만점을 받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100m는 13초. 제자리멀리뛰기 270cm. 왕복단리기 10초. 공던지기 65m. 턱걸이 30개. 1,000m달리기 3분10초 이것이 중학교때 만점 점수 였습니다.

이 6종목을 올만점 맞기는 정말 힘들었는데 당시 체육주임 선생님께서 넌 할수 있으니 도전해보라 하셔서 운동하면서 틈틈이 따로 훈련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체력장이 다가오는 한달전부터 아예 체육시간에 체력장 수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는가 하면 나름 전국적으로 최고의 유망주였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죽도록 운동해서 국대도 되고 올림픽도 나가는 등 나름 운동선수로서는 자부심을 가질만한 꼭대기까지 갔엇지만  제가 더 이상 성공할 수 없었던 것이 바로 제 꿈이 작았다는 것입니다.

저의 어릴적 꿈은 오직 국가대표 였었습니다.

오르지 나는 반드시 국가대표는 해야겠다고 제 머리속에 어릴적부터 늘 생각했던 것이고 목표이고 꿈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선수들보다 좀 일찍 은퇴를 해버렸습니다.

소위 34~5세까지 하면 더 큰 수입도 생겼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30이 되기 전에 은퇴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 꿈이 딱 그기까지 였습니다.

제가 늘 꿈꾸던 국가대표가 되었고 국대를 넘어 올림픽대표까지 되고나니 더 이상 목표에 대한 절실함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제 꿈이 세계 최고 선수가 되어야지 였다면 아마도 저는 국대를 넘어섰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놓고 사회의 일원으로 치열한 삶 속에서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나 젊은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바로 어차피 세우는 목표라면 크고 높게 잡아라는 것입니다.


실패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 못할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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