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셋 Feb 08. 2020

태양발전소

영원히 타오르는 빛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가동 중인 태양발전소. 잠시도 쉬는 때 없이 돌아가는 그 발전소에는 온갖 별에서 공수해 온 불꽃을 잔뜩 저장해두고 있다.

작가의 이전글 축복받는 연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