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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ul 23. 2024

잘 자라준 딸

김종원 작가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개정판 출간 안내

https://youtu.be/rwHJPUQ7zjs?si=T3vtC7zXgJsbnTG-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

1. 김밥천국 김밥 천원하던 시절

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다는 너에게

3. 사춘기 아이에게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다정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18가지 말

4. 같은 말도 예쁘게 하는 부모는 아이의 단점을 이렇게 장점으로 바꿔서 들려주며 사랑받고 잘 자란 아이로 키웁니다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자녀의 낭송

(9분 23초)


자녀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https://brunch.co.kr/@dsp7/5493

1.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엄마 필사

2.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137p를 읽고

고1 필사


기회는 고민하는 순간 날아간다.

그냥 마음이 가는 대로 가라.


한 줄 문장

“그냥 따라가라”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6.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8.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9. 66일 밥상머리 대화법 필사 노트

마음 우체국 포스트잇 필사

10. 마음 우체국 플래너 교환일기 아들과 엄마 필사


필사 사진 한 편을 인증 사진이 빠져있을 때는 집에 가서 다시 필사본을 사진에 담으면 된다. 아침 글을 공간에서 등록하며 인스타 그램과 유튜브 게시물 사진이 다르다 보니 가끔 등록하고서야 교차했음을 확인할  때가 있다 몇 번을 거듭하며 본 것을 차례대로 연상 사진을 올리며 사진이 다르게 게시될 때 계속해서 수정하며 다듬은 과정에 미안해 더 이상 수정하지는 않아도 괜찮다. 다른 날 다음번에 이 기록들을 나열하면 되는 거니까.


토요일 오전 잠시 엄마께 다녀온다. 내가 오지 않을까 편히 쉬라는 문자를 보내시고 늘 그렇듯 동네 산책을 하실 때라 엄마가 걷는 곳쯤에서 만나 함께 돌다가 오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미안하고 고마워하신다.


그림책 동화를 보고 대 3 딸애의 필사 글 그림속 아이가 마치 우리 딸 6살 때쯤 모습과 무척 닮아있어 우리는 더욱 반가웠다. 당시 동생이 생기며 가족이 데리고 간 집 앞 미용실에서 싹둑 자른 거의 몽실이 단발머리에 아이는 이후부터 그간 혼자서 받은 사랑을 동생과 나누기 시작했던 삶이 시작된 것과 같으니까.


뭘 해도 예쁜 우리 공주 큰 딸 이 그림책 내용에서처럼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언제나 잘 자라준 딸 무엇이든 성실하고 꾸준히 해내는 자랑스러운 존재내게 와 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들이 아들이며 딸이다. 이처럼 지성으로 와 우리는 또 하나가 되며 보석처럼 빛나는 글과 마음 생각으로 함께 성장한다.


(2024.5월 기록 글)


<김종원 작가님 하루 한 줄 365 인문학 일력 개정판>

https://m.yes24.com/Goods/Detail/129367107

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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