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제작과 운영에 사용하는 단위계 대한 생각입니다.
인간이 하늘을 날기 위해 수많은 시도 후 현재의 지구별 비행기 되었다.
1903년에 형제는 라이트 플라이어 1호(Wright Flyer 1)를 만들었고 1903년 12월 17일 라이트 형제는 마침내 이륙에 성공하여 시속 43km의 강한 맞바람을 받으며 두 차례 비행했다. 오빌이 비행한 첫 비행에서 12초 동안 37m 비행했고, 속도는 약 시속 10.9km이었다. 이 첫 비행이 우리가 자주 보는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 장면이다.
하늘을 나는 수많은 비행기는 어떤 단위계로 제작되어지고 운영될까?
1.2차 세계대전 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항공산업을 보면 지구별 패권을 누구 잡고 있는가 볼수 있는데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은 어떤 위치의 힘을 가지고 있는가?
항공에 사용하는 단위계에 대한 생각.
● 대한민국에서 힘으로 보는 항공 순위
1위: 미국 단위계 항공기들: 전투기, 공격 헬기, 보잉 제작 민항기, 헬기
2위: 대한민국 제작 전투기, 공격 헬기
3위: 미국 닮은형 유럽미터법: 에어버스 민항기들,
공군, 해경의 CN-235, 에어버스 제작 헬기
4위: 러시아 미터법 헬기: 카모프 KA-32
● 대한민국 단위계로 보는 항공 순위
1위: 러시아 미터법 헬기
영구(Permanent), 임시(Temporary) 파스너 동일 체계로 ISO 국제 규격.
2위: 스페인 제작 공군, 해경 CN-235 수송기.
미국단위계를 미터법 사고로 체계화 함.
3위: 에어버스 제작 민항기와 헬기: 미국단위계 닮은 유럽형 미터법
4위: 미국단위계로 제작한 항공기들.
5위: 대한민국 항공 단위계
전투기-미국단위계(인치), 헬기-유럽형(미국단위계 변환) 미터법.
최근 CN-235 수송기 제작과 운영에 사용하는 단위계를 보니 유럽형(에어버스) 미터법보다 한발 더 나아간 스페인형(미국단위계 기초함) 제작이다. 스페인 수송기를 공군 1994년 도입하여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를 한국화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크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작사에 종사하는 항공기 제작자가 아님에도 공군에서 수송기 정비와 탑승정비의 6여년 경력 그리고 항공기 수리 개조 작업을 29년 수행한 경험에 더해 최근 2년간 미국, 러시아,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제작과 운영에 대한 단위계를 찾아보니 CN-235에 우리의 나아갈 방향이 보이는 것 같다.
대한민국 현실에 미국단위계 제작 항공기와 유럽형 항공 미터법 항공기 모두 제작하고 사용해야 한다면 배울 것은 빨리 배우고 체계화하는 것이 먼저 아닌가합니다.
파랑새는 가까이 있거늘 산 넘고 물 건너 가다 보니 파랑새를 집에 두고 온걸 알았네.
참고:
미국단위계: 인치로 분수가 기본 체계
유럽 항공 미터법: 미국단위계 인치를 미터법 전환
사진 출처:biodiversityvancouver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