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좋은 책방*
나날이 좋다는 건
정말 좋다는 건 아니에요.
자주 우울하고
가끔 울어요.
웃기보다
한숨을 자주 내뱉어요.
그럼에도
나날이 좋다고,
이런 나날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렴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