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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고봉 Mar 16. 2023

캐나다인

모두가 캐나다인의

친절함을 이야기하지만


호주 백퍼커스에서

야밤에 화재경보기 울렸는데

나 안깨우고 혼자만 여권챙겨서

쥐새끼처럼 빠져나간

캐나다인 매튜

잊지 않는다, 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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