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거 참 라떼꼰대같이 보일 수도 있으나
저는 요즘 친구들이
이름 뒤에 ‘분’을 붙일 때마다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뽀로로 분...! 짱구 분...!!
님이라고 부르긴 싫고
씨라고 부르긴 어색해서
찾아낸 절충안인가요.
김고봉의 (마음만)지독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