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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고봉 Sep 07. 2023

이름 뒤에 분

거 참 라떼꼰대같이 보일 수도 있으나

저는 요즘 친구들이

이름 뒤에 ‘분’을 붙일 때마다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뽀로로 분...! 짱구 분...!!


님이라고 부르긴 싫고

씨라고 부르긴 어색해서

찾아낸 절충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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