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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규빈 Sep 03. 2021

<건축가의 도시> 랜선 북토크 합니다!

10/1(금) 20:00 세모람 도서관


10/1 금요일 저녁 8시 줌(zoom)으로 <건축가의 도시> 온라인 북토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무료 행사이며 참가신청은 이곳(https://www.semoram.com/book22)에서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모두 억압당한 시대, 온라인 공간에서 더 많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저자의 인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축가의 도시>를 쓴 건축가 이규빈입니다. 지금까지 약 30여 개국을 일과 여행으로 오고 가며 낯선 도시에서의 생각과 경험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해오고 있습니다. 그중 일본, 중국, 미국, 브라질, 프랑스 다섯 나라의 이야기를 모아 첫 번째 책 <건축가의 도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건축과 도시를 마주하며 매일을 살아갑니다. <건축가의 도시>는 그런 모든 사람을 위해 쉽게 쓴 책입니다. 건축물의 미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사회, 문화,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두 손으로 건축과 도시를 그려내는 젊은 건축가로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도 더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도면들은 보는 재미를 더하고 독자 여러분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줄 것입니다.

‘건축가는 최고의 여행 메이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억압당한 이 시대, 저와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세계의 건축과 도시를 자유롭게 거닐어 보시면 어떨까요. 독자 여러분과 하루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진행순서


1. 저자의 15분 미니강연
2. 질의응답
3. 저자의 클로징
*최대 1시간 30분 진행
**참여자는 저자를 만나기 전 2주 동안 저자의 안내로 자유롭게 책 읽는 시간을 가집니다.


참여하기

<건축가의 도시> 독자와 저자의 만남 자세히 보기
=> semoram.com/book22



세모람은 전 세계 독자와 저자의 만남을 연결하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도서관입니다.
독자와 저자의 만남은 무료로 진행하며, <세모람도서관> 취지에 공감하는 저자의 기여와 출판사의 지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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