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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날세상 May 21. 2024

벼랑, 또는 바다에는

 EBS 늦은 밤 방송 화면 캡처


벼랑, 또는 바다에는




벼랑에 서 봤으면 알 거야,

바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러나

바람 뒤에 으르렁거리는 바다가 있다는 것,

바닷속에 가라앉은 마음이 살아있다는 것.


알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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