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만들기, 사용자들이 계속 찾는 서비스를 만드려면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이용하게 하자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어떻게하면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속해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이것은 모든 서비스를 만드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난제인데요, 오늘은 지속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회적 영향력을 설득적 기술로 활용하자
목표행동을 하는 사람을 관찰하는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행동을 옮기는데 더욱 동기부여가 되고 보상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운동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매일 달성한 목표를 서로 교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용자가 자신의 능력을 타인과 비교를 하면서 잘해내기 위해 더욱 동기부여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계의 전력 소비량을 가족 구성원 수나 난방기등의 설비 유형, 주택 면적 등이 비슷한 다른가계의 전력 소비량과 비교해 제시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용자들은 다른집들과 본인 집의 전력 소비량을 비교하게 되어 그에 따라 행동도 변화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된다. 타인과 목표 행동을 비교하면 목표 행동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더 커지니까요.
스마트워치와 연동되는 만보기 앱은 다른 사용자의 걸음 수를 비교하고 해당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보면서 다른사용자에게 도전할 수 있고 게임처럼 중독성 있는 방식으로 운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도 이용 하고 있다. 예) 삼성 헬스 앱의 글로벌 도전
경쟁은 협동과 매우 흡사하게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경향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용자들의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회적인 영향력을 이용해서 설득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이달의 목표를 달성한 사람을 지명하면 경쟁과 행동을 유발하기에 더더욱 촉진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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