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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면규 칼럼니스트 Apr 26. 2024

위로 잘해주는 사람

살며 생각하며

친한 친구 또는 가깝게 지내는 사람한테 칭찬보다 위로를 특히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의 심리는 대체 뭘까?


친한 친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칭찬보다 위로를 잘해주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1. 공감 능력

-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방이 어떤 상황에서 위로가 필요한지 잘 파악할 수 있다.


2. 깊은 이해심

-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심리나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친구가 어떤 어려움을 겪을 때, 그것을 이해하고 그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


3. 자기감정 인식 능력

- 이런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감정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고 있다. 이것은 적절한 위로와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존중과 배려

- 친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위로를 잘해주는 사람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편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 중시

- 이런 사람은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위로와 지원을 통해 친구나 가까운 사람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싶어 한다.


위에 언급한 특징들은 위로를 잘해주는 사람이 갖추고 있는 일반적인 심리적 특징이 아닐까 생각된다.


특히 이런 사람은 주로 타인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며, 상대방이 필요로 할 때 지지와 위로를 보내 않을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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