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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 선시의 맛과 멋
황하수 역류해 곤륜산 정상에 이르니 일월은 빛을 잃고 대지는 잠기는도다 문득 한번 웃고서 머리를 돌려 서니 청산은 예대로 흰 구름 속에 서있네
退翁 性徹 (성철스님, 1912 ~ 1993)
悟道頌 오도송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