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사진관
입춘 추위가 칼날처럼 매섭습니다. 바람이 얼굴을 할큅니다. 거기다 전날엔 눈도 많이 내렸습니다. 호수는 꽝꽝 얼었고, 공원은 설국이 되었습니다. 그런 나라를 유유히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눈길 산책자입니다. 눈을 좋아하거나 용감한 사람들이겠지요.
#오늘_한-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
#일산호수공원
마인드풀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립니다. 알아차림을 기반으로 그림책명상, 영적 독서, 마음챙김명상을 안내합니다. 우리 모두가 명상인류로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