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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희류한의원 Oct 29. 2024

얼굴 속 염증, 상처와 재발없이 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경희류한의원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다들 건강한 피부를 지켰으면 합니다.

하지만 환절기만큼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난리나는 시기도 없죠.


얼굴을 포함한 목, 가슴, 배, 등, 팔 등 다양한 상체의 열감이나 간지러움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사실 간지러움만 덜어내도 잘 지낼만 하지만, 얼굴이나 피부가 가려우면 너무 괴롭습니다.

잠을 자기가 힘들기도 하고, 긁으면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또 인스턴트나 튀김, 매운 음식 등을 한 번 잘못 먹어도 붓고 열감으로 가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피부 중 얼굴은 가장 예민한 부위입니다.



접촉성이 아니더라도 온도 및 습도의 변화,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원인 외에도 건조한 환절기 날씨의 영향으로 피부건조증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지루성/주사/아토피 등 다양한 피부염이 원인이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피부염으로 오래 고생하는 분들의 경우,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등의 호르몬제의 부작용,

내성으로 피부 장벽이 약해져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약물의 의존도를 낮추면서 치료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피부염으로 인한 상열감을 낮추려면?


얼굴 가려움증, 따가움 등의 증상은 당장의 증상만 치료하기 보다 얼굴 속 염증을 완화하기 위한,

특히 상열감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동반되어야 하며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의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줄여가는 과정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랜 시간 몸 속에 염증이 쌓이면, 염증으로 인한 불필요한 열이 모여있고 한 쪽으로 쏠리기 마련입니다.


우리 몸에서 불필요한 열은 주로 위로 뜨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탈스테로이드 과정을 염두하면서 의존도를 낮춰야 하죠.





1:1 맞춤 한약 효과



만성염증은 한약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경희류한의원에서는 맞춤 한약 처방을 통해 피부해독과 대사순환 개선으로

얼굴 가려움증, 각질, 진물, 따가움 등의 증상을 잡아냅니다.


처방 전에는 무엇보다 개인의 체질과 상태, 질환의 경중에 대해 면밀히 파악되어야 합니다.


만성염증은 하루 이틀에 바로 잡을 수 없지만, 서서히 가라앉혀 열을 점차 내림으로써

근본적으로 피부염을 해결하고 재발없이 잘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상열감을 점차 낮추고, 염증을 줄일 수 있는데 생활습관상의 문제점이 있다면 같이 고쳐야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음식과 수면입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매운 음식, 튀김 등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수면의 질 역시 중요합니다.

아주 푹 자는 것이 아니어도 잘 자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장벽도 얇아지지 않고 염증을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간혹 긁게 되면 진물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세하게 반복적으로 상처가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진물이 반복적으로 생긴다면 추가 감염의 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빠른 기간에 해결해야 합니다.


각질보다 진물이 난다면 진정팩 혹은 진물을 줄이기 위한 연고 사용,

심한 경우 일반의약품 등을 함께 활용하여 진물이 없는 기간을 유지시켜야 하죠.



세안 시에도 각질제거제로 완전히 제거하기보다, 연고나 로션을 잘 활용하고 진정을 위한 팩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경희류한의원은 몸속의 염증을 완화하고 열순환기능을 개선하는 방법을 일차적인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피부독소 및 노폐물 배출을 위한 해독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병행되고

더불어 침, 뜸, 사혈침요법, 외용제/광선요법으로 가려움, 따가움 등의 증세를 완화하고

피부가 진정되도록, 스스로 해결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인위적인 호르몬요법이 아닌, 한약 외용제 등을 통해 염균을 몸 밖으로 빼내는 과정으로

건강한 얼굴로 회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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