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아름답고 포근한 가족을 모아둔 장면을 마주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혼자가 아닌 함께말이죠.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오란 바탕 덕분일까요, 아니면 함께이기 때문일까요. "가족이란 미우나 고우나 동거동락하고 싶은 그런 존재"라는 당신의 말은 '사랑'이라는 표현을 담고있는 것 같습니다. 내 말로 덧붙이자면 서로의 모습 그대로 하나 되는 것,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스스로가 받아들여지는 것을 느끼는 그런 감정이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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