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습관] 25년 12월 1주차

by 슥태

[자기계발습관] 25년 12월 1주차


#이직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퇴사 면담을 하고 회사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직 두달 정도 시간이 남았으나

17년을 다닌 회사이니 아는 이들도 많고 아쉬워하는 이들도 많다.

대기업 팀장에서 스타트업으로 이동하니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준다.

출근도, 일도, 사람들도 익숙했던 것들이다.

그것과 결별을 하고 있다.

지나고 보면 다 별거 아닐 것이다.


#은인

점심에 옛 상사를 찾아뵈었다.

중견기업 전무로 계신 그 분은 한때 우리 조직의 사업부장이셨다.

나를 좋게 봐준 덕에 팀장이 될수 있었고,

Mobile World Congress처럼 글로벌 행사에도 실무자인 내가 갈 수 있게 배려해주셨다.

지금은 다른 회사에 가 계시지만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분이었다.

무엇보다 3년 전 상황 상 팀장을 그만 두어야 했던 일이 있었는데

머릿 속에 오만가지 번뇌가 자리잡을 때 그 분이 밥과 커피를 사주시면서

나를 위로해주셨다.

신사업을 만든 네가 팀장을 그만두기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겠냐라며

위로해주시는 그 분의 말에 울음이 쏟아졌다.

그 분의 위로 덕에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직을 말씀드리니..

“회사의 인재가 나가는 구나..”라는 한마디를 하셨다.

항상 나를 좋게 평가해주시고 기회를 주신 그 분께 어떤 보답을 해야할지 몰라

찾아뵙고 밥을 사드리거나 얻어먹는다.

그분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선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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