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2024년 4월16일 no. 710
롱블랙 2024년 4월16일 no. 710
크레이그 두비츠키 : 치약, 세제, 커피로 일상 속 지루함을 파괴하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041
1. 제가 좋아하는 가수 레너드 코헨은 '모든 것에는 균열이 있어/그래서 빛이 들어오는 거야'. 우리의 임무 또한 균열을 찾는 것. 당신이 혁신가, 실행가, 꿈꾸는 사람, 신념가라면 균열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곳에서 마법은 찾아옵니다.
2. "구강 관리 브랜드는 전통적으로 두려움을 이용해 마케팅해 왔어요. 하지만 퍼스널 케어 브랜드의 경험이란 아름답고 가능한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3. (소비자) 그 단어는 절대로 쓰지 마세요. 사람들에게 소비자라고 라벨을 붙이지마자 거리감이 생깁니다. 그들은 소비자가 되고 표적이 됩니다. 누가 표적이 되고 싶겠어요?
4. 사람들은 감동을 주는 브랜드를 원해요. 브랜드는 그들과 진정으로 연결돼야 하고, 약속한 것은 지켜야 해요. 우리는 제품을 넘어 의미를 찾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브랜드와 소비자는 이제 단순히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무언가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5. 우리 브랜드는 '헬로'입니다. 친절하고 사려 깊고 흥미있고 접근하기 쉬워야 한다는 뜻. 우리는 친절에 진지합니다.
6. 영혼을 아웃소싱 할 순 없습니다. 사람들은 다 느낍니다. 디자인 포장 언어 스토리 등. 당신에게 진정 열정이 있다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반드시 그 열정이 새어 나올 거예요. 당신은 스토리텔링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로 존재해야 해요.
두비츠키 인스타(2554) https://www.instagram.com/ahappyfou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