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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1114] 014_노을을 향해_김명수물잠자리가 있었습니다돌잠자리가 있었습니다이슬잠자리가 있었습니다개미잠자리가 있었습니다당신이 또 말해줘요나비잠자리라고물고기잠자리라고기린잠자리라고그리고 또당신이 말해줘요무수한 공중무수한 볕노을을 향해노을을 향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시필사 프로젝트에 참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