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4
오늘에서야 알게된 사실.
선입견이란 것은 무섭다.
그것은 인식의 연장선이다.
그리고 어느 곳에나 있다.
어울리지 않게 행동을 하면 그 선입견의 틀 밖에서 안에 있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들을 견뎌 내야만 한다.
또한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에 인정받기 또한 쉽지 않다.
자기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는것은
여러모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서로 융화되지 못하는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은
팔색조 이고 싶은게 아니라면
자신이라는 브랜드의 포지셔닝에 실패한 경우라고 봐도 되는걸까?
엄청난 성공이거나 약간 실패이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