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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J in Wonderland Oct 05. 2022

첫 [뉴스쉽], 하루키 이야기

SBS 뉴스 취재파일 Story'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16438


회사 일로 이런 걸 써봤다. 일이라고는 해도 정기적으로 관심이 돌아오는 내용이라 쓰는게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공'이 어느 정도 들어간 콘텐츠는 부담이 전혀 없다고 하긴 어렵더라. 네이버에는 내 생각에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1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가물에 콩 나듯 '잘 읽었다'는 댓글이 있어서 마음에 작은 위안을 얻었다. 


[뉴스쉽]은 SBS 기자들이 쓰는 텍스트 기사의 '확대 업그레이드형'인데, 안에 들어가는 이미지를 비롯해 페이지 레이아웃과 큐레이션에 꽤 공을 들이고 있었다. 자주 쓰면 좋겠지만, 재주가 없으니 차례가 돌아올 때 열심히 써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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