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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그널 G Feb 02. 2022

'도플갱어' 소리 듣는 할리우드 닮은꼴 배우들

어? 같은 배우가 아니라고?

마크 스트롱 vs 스탠리 투치
마크 스트롱(왼쪽)과 스탠리 투치

킹스맨 시리즈의 ‘멀린’ 마크 스트롱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스탠리 투치. 인터넷 게시판들을 뒤적이다 보면 같은 배우 아니냐는 질문들이 많이 올라올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실제로 이 둘은 할리우드에서도 닮은꼴 배우로 유명하다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vs 제시카 차스테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왼쪽)와 제시카 차스테인

SF 블록버스터 ‘쥬라이월드:폴른 킹덤’에 출연했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인터스텔라’, ‘그것:두 번째 이야기’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제시카 차스테인 또한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는 배우들이다. 두 사람은 실제 2011년 개봉한 '헬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제프리 딘 모건 vs 하비에르 바르뎀
제프리 딘 모건(왼쪽)과 하비에르 바르뎀

인기 미드 ‘워킹데드’ 시즌6에서 시청자들을 경악게 만들었던 네간 역의 제프리 딘 모건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도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똑 닮은 배우로 유명하다.


주이 디샤넬 vs 케이티 페리
주이 디샤넬(왼쪽)과 케이티 페리

한 명은 배우로, 한 명은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녀들, ‘500일의 썸머’의 여주인공 주이 디샤넬과 미국의 대표적 팝가수 케이티 페리는 쌍둥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이목구비가 많이 닮아 미국 내에서도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박동규의 느린작업실 6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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