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는 도화표 건강식단
요새 코로나로 다들 많이 지쳐계실 거라
생각해요. 코로나 단계도 2.5단계로
격상함도 있고.. 카페나 음식점 등 못 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럴수록 집밥을
해 먹는 일이 더 많아질 거라 생각해요.
저는 뭐.. 항상 홍천에 있고 지금 서울 안 간 지
거의 3주 되었네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안 가려고요..
Ceramic Artist
도예작가 도화김소영의
일상이야기
상황이 시국이 이렇다 보니 그냥 홍천 집에
있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이 들었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지금은
여러분들도 밖에 나가지 마시고 웬만하면
집에만 계셨으면 좋겠어요. 집에서도 맛있고
건강식단으로 챙겨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듯!
집에서 해 먹는 건강식단이 짱 이지용 ㅎㅎ
오늘은 제가 직접 키운 애호박에다가
계란도 부치고~ 제가 키운 깻잎으로
담은 장아찌와 목삼겹 슬라이스로
건강식단 해 먹었어요. ㅎㅎ 완전 몸도
맘도 건강해지는 이 기분!!!ㅎㅎ
애호박 전 위에 깻잎 올리고 목삼겹
슬라이스 같이 싸서 초고추장이랑 쌈장
싸서 도입에 쏙~ 한입은 너무 크고요.ㅎ
정말 맛있었어요. 이 조합은 처음이었는데
ㅋㅋㅋ여러분들도 집에서 해 먹는 건강한
음식으로 더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같은 때에는 음식 먹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점은
운동이랑 음식이잖아요. :)
정말 맛있어요 ~ㅎㅎ
냠냠. 싹싹 다 먹고 말았다는.
여러분들은 요새 집에서 뭐하시나요?
저는 블로그도 쓰고~ 작업도 하고
책도 읽고 멍도 때리고 드라마도 보고
아이디어 스케치 구상도 하고
할게 정말 많네요 ^_^
요건 어제 먹은 건데요~
가운데는 돈까쓰랍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개당 2천 원꼴?ㅋㅋ
돈가스집 따로 안 가도 될 정도예요~ㅎㅎ
호박전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제가 키운
호박이 엄청 크기 때문에. 지금 며칠에 나눠서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역시 건강식단 아니랄까 봐서 싹쓸이~
이 것도 며칠 전에 먹은 건데요
토마토도 같이 먹고~ 깻잎에 호박전에
호박전은 역시 찹쌀가루에 계란 부쳐서ㅎ
밀가루는 왠지 싫어서 찹쌀가루로다가!
전에는 메밀가루 묻혀서 했었는데 ^_^
몸이 아주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맛있게 해 먹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게 최고이지요^-^
�️�도화김소영 :: 귀촌 도예작가 & 갤러리도화 대표
15years with Ceramic Art
10years with Camino de Santiago
2years with Farm life
▪️도자기 주문제작 / 온오프라인 판매
▪️개인전 단체전 다수
▪️창업, 마케팅, 예술창업 강연
▪️산티아고 순례길 5번 4100km 완주
▪️<올라 부엔 까미노>, <다시 또, 산티아고 순례길> 저자
▪️<산다사> 모임장 / <월간산티아고> 편집장
▪️대표작 : 도자기 카네이션, 우주별, 꽃 도자기
▪️도화 : 도자기의 꽃, 도자기를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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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김소영의 걸어온 길 ::
#산티아고순례길 총5번 4,100km 완주
프랑스길,포르투길,북쪽길,피니스테라,묵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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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6~7 프랑스길완주 800km
• 2015/6~7 프랑스길완주,피니스테라,묵시아완주 930km
• 2017/5~7 프랑스길완주, 북쪽길 1230km
• 2018/9~10 프랑스길 완주, 포르투해안길완주 1080km
• 2019/6 부모님과 프랑스길 1주일 65km
• 2019/8 제주도 올레길 1,2,3 코스 완주
�월간산티아고 발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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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전공 대학을 졸업하고 1년간 회사생활을 하였다. 취준생시절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트위터와 블로그로 도자기를 판매해 여행경비를 마련하고 4년 동안 꿈에만 그리던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다. 여행 후 얻는 도전정신과 용기로 세라믹 아티스트의 길로 들어섰다. 1년뒤 개인 작업실을 오픈하고 현재까지 ‘도자기 카네이션’과 ‘우주별’ 등의 다양한 악세사리와 소품, 인테리어 작품을 선보이며 여러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는 수채화 그림도 그리고 굿즈도 개발중이다. 그리고 2019년까지 총 5번, 4,100km의 순례를 통해 느낀 꿈과 일, 여행에 대한 주제로 책<올라 부엔 까미노>와 <다시 또, 산티아고 순례길>을 쓰고 산티아고 순례길 주제의 잡지 <월간산티아고>도 발행중이다. SNS를 통해 창업한 스토리로 강연 활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