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ri Sep 30. 2016

바람이 스쳐

Fam's 16 0930


바람이

스쳐지나간다


나 몰래

추억 한조각을 깨우고


장난치듯 사라졌다.


Fam's 그리움이 속삭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