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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drew Yoon Dec 24. 2022

엄마표 영어에 대한 생각

 vs    동네 영어학원

자녀들의  영어공부에는  엄마표 영어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 생각에는.



동네에서 어떤  영어학원이 잘 가르키는지  다른 엄마들 이야기를  경청하거나 

소위 잘? 나가는  원어민강사를  귀동냥으로  수소문하여  개인교습형태로 섭외할 수도 있겠지만  

효과면에서는  엄마표 영어가 단연 최고라  나는 생각한다.

유치원이나 어린 초등학교 학생이라면  엄마가  충분히  아이랑  영어공부계획을  세울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정도라면  엄마가 하기엔 다소 부담이 있을 수 있으니  

그때에는  학생본인 스스로  영어공부를 하게끔 ( 시험준비등을 위해)  서서히  준비해 보자.

이때 어릴 때부터  영어와  친근하게  사이좋게 지낸  아이는  영어에  큰 두려움이 없다.

문법이나  독해, 작문등   시험에서 점수를 따기 위한  것이  최우선시되니

시험대비용  별도 대책마련은  미리 해야하겠다.





엄마가 바쁘니깐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어  할수 없이  아이를   남에게 맡기는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동네영어학원에 가서  

또래  한국학생들 사이에서  끼여서  우리 아이가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 과 

누가 누가 잘 가리킨다 하더라.....   

라는  검증되지 않은  귀동냥 소문 하나만 믿고   

우리  아이를  맡긴다는 것  두 가지 면만 본다면  큰 설득력이 없다.   

모든 아이들의  영어레벨이  개인별로  천차만별인데..



아이가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집안에서  엄마와  아이가 둘이서  충분히 할 수 있다.

엄마에게는  많은 아픔이 따르겠지만   아이가 꼭 영어를  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전제가 있다면 

해볼 만하다.  영어는  한국어가 아닌  언어이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에게는  쉽지 않은 

큰 도전일 수도 있다.  

엄마가  아이보다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집안에서는  항상 영어가  들리도록  하자. 

라디오, TV 등  집안 모든 것에   영어가  항상 흘러나오고 

차를  탔을 때에도  당연히 영어동화나 영어노래 등이 나온다.      


아이가  최대한 많이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되도록  해보자.

자주 들려오는 영어발음이 있다면  그 발음, 액쎈트 그대로  복사하여  자꾸 발음시켜 보자.   

나의  발음이  내입에서  멋지게 나옴을  시작으로  아이는  영어에  점점  자신감이  생겨나고  좋아하게 된다.






영어는  자신감이 먼저이다.   


아이가  외국인을 만나서  전혀 두려움이 없도록  자신감을 심어주자   

많은 분들이  한국을 떠나  이민을 나오지만   이민 생활  20년이  넘어도   영어에  자신감을  못가져 

아예  영어를   완전포기하는 분도 있는데  반해   당당하게  현지인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일하는 분들도 

있다.    

영어성공의 열쇠는  두려워하지 않는  " 자신감 " 이다.     영어를  잘 하던 못하던간에...

.       


영어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을  엄마부터  인정하자.   아이에게  재밌는 시간이 되어야한다.

엄마표가  영어가  어느 정도 한계에 왔을 때엔    문법이나 작문등  영어시험애 대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점인데  그때부터는  영문과  대학생을  알바로  잠시  고용해 보자.


영어학원이나  원어민선생님도  아마도  아이에게  좋은 방법일수 있다.

아이가  영어에 대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남에게  모든것을  맡껴놓는것 보다는    엄마가 주도권을 가지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필요있다.   




우리 아이의 영어능력이  지금  어느 정도 되는지  객관적인  검증된 영어테스트를 가끔씩  해보자.

한국이 아닌  국제적으로 공인된  시험성적표를 받아보면 된다.

토플 주니어 시험,  TOFEL Junior 시험은  11세 이상되는 학생의  현재 영어능력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고  성적표를 보면서   엄마와 아이가  향후 공부계획을 세울 수 있다.


  





토플 쥬니어  시험 (11세 이상학생)

https://www.ets.org/toefl/junior/test-content.html#TheTOEFLJuniorStandardTest 



11세 이하  아이는 다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능력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영국  캠브릿지 대학교 사이트  

https://www.cambridgeenglish.org/test-your-english/young-learners/ 

혹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사이트에서  

https://elt.oup.com/feature/global/young-learners-placement/?cc=global&selLanguag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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