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간의 이야기 모음
12월 간 모든 메모 형태의 글을 묶어서 컨텐츠로 발행
기획 의도 : 한 달 간의 습작들을 묶어 나의 월간북으로 출간(게시)한다.
이번 글 : 12/1~12/31 까지의 끄적인 이야기들을 묶어 컨텐츠로 만들다
1231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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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안부]
12월 한 달은
너무도 바빴고
너무도 아팠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또 무수히 많은 시간을 보내놓고
언제왔는지 모를 겨우날을
겨우겨우 살아냈습니다.
온 줄도 모르고
그렇게 또 지날 줄도 모르고 아둥바둥 살아낸 2024년이라 그런지
보내기 참으로 시원섭섭하지만,
또 이렇게 한 시절을 헌 시절로
보내봅니다.
2024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내년에도 새로운 마음과 글을 담아 돌아오겠습다 :)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