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변덕텐트 Dec 31. 2024

열두달을 살아냈고, 십이월도 지나버렸습니다

12월 간의 이야기 모음



12월 간 모든 메모 형태의 글을 묶어서 컨텐츠로 발행

기획 의도 : 한 달 간의 습작들을 묶어 나의 월간북으로 출간(게시)한다.

이번 글 : 12/1~12/31 까지의 끄적인 이야기들을 묶어 컨텐츠로 만들다



1231 글

-


[12월의 안부]


12월 한 달은


너무도 바빴고

너무도 아팠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또 무수히 많은 시간을 보내놓고


언제왔는지 모를 겨우날을


겨우겨우 살아냈습니다.




온 줄도 모르고

그렇게 또 지날 줄도 모르고 아둥바둥 살아낸 2024년이라 그런지


보내기 참으로 시원섭섭하지만,


또 이렇게 한 시절을 헌 시절로

보내봅니다.





2024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내년에도 새로운 마음과 글을 담아 돌아오겠습다 :)


모두 건강하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