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 내 귓가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 숀, way back home
#지금내귓가에들리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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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위로 고마워요
따스한 손길과 마음에 기대면 내가 또 왈칵 헤매게 될까 봐 모른 척 , 모른 채하며 가만있었어요.
넘 다정해. 넘 스윗해.
위로에 또 하루의 삶을 사랑하며 살아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내 친구 해줘서 고마워요
냅킨에 그리는 드로잉, 하루의 그림일기, '지금 내 귓가'에 들리는 음악을 그려요. by 일러스트레이터 허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