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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하는 생(生)코딩

다섯 번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벌써 여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c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인 메모리 공간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c언어는 결국 메모리 공간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즉 변수 선언, 배열, 그리고 포인터 모두 메모리 공간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합니다. 결국 메모리 공간을 잡고 거기에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넣고, 그 데이터를 연산 하고, 다시 원하는 결과를 출력 하는 형태입니다. 처리 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형태에 따라서 c언어는 여러 가지의 자료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char,double형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질문 "재미 없으시죠?" 원래 c언어를 배우는 건 재미가 없습니다. 재밌길 바라는 게 욕심이죠, 누군가 c언어를 굉장히 쉽게 배울 수 있다고 가르친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c언어를 어떻게 쉽게 배울 수 있나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피나는 노력을 하고 나면 조금의 성취감이 생기고 그때부터 재밌어집니다.
메모리 공간은 다음과 같이 그릴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메모리 공간은 결국 물리적인 공간이구요. 그 공간은 가상으로 이렇게 생겼 거니 하고 그릴 수 있습니다. 항상 머릿속에 가상의 메모리 공간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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