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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괜찮다는 말의 그림자
"아이쿠 한여름에 몸이 그렇게 무거우니 어째, 힘들겠네."
그건 바로 괜찮다라는 말이다.
"엄마 나는 친구들보다 영어를 못해."
"엄마 이거 틀렸는데 어떻게 해요?"
"엄마 이거 이렇게 해도 되요? "
"못해도 괜찮아. 다 잘할순없어."
"틀려도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그렇게 해도 괜찮아. @@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야."
그렇지만 막상 나는 안 괜찮을때가 많다.
회사에서는 건어물녀로 불리고 있는 과묵한 최대리입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아이의 꿈이 아닌 나의 꿈에 집중하고 있는 이기적인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