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와인
가야 " 비스타마레 " ( 이태리 와인 )
이름의 뜻" 바다가 보인다 "
포도품종: 베르멘티노(60), 비오니에(40)
첫잔 느낌
크림, 견과류, 파인애플향이 미미하게 나타남.
맛은 전체적으로 밋밋했다.
1시간30분 이후에 마시니..
파인애플향 강해지며 맛은 신세계 와인과 다르게 잔당이 거이 없다. 서늘한 지역, 약간의 프렌치 오크터치가 느껴진다.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다.
신세계 화이트를 마시는분들에게는 밋밋할것입니다.
15시간 뒤에 마시니..
섬세한 나무향, 구수한 빵, 파인애플, 풋사과, 라임을 보여준다. 향 강도가 처음과 비교했을때 비교도 안될정도로 진해졌다. 맛도 첫잔은 밋밋했으나 15시간이후에 마셔보니 산도와 미네랄리티의 조화 훌륭하다.
결론
아직 마시기 어린 와인.
한잔 마셔보고 다음날 먹기 딱 좋은 와인.
"바다가 보인다" 라는 의미처럼
미네랄리티, 상큼함, 부드러운 질감은 차분한 바다를 떠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