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생각들
Mahmoud Darwish (Arabic: مَحمُود دَرْوِيْش, romanized: Maḥmūd Darwīsh; 13 March 1941 – 9 August 2008) 는 팔레스타인의 시인이자 작가로 팔레스타인의 국민 시인으로 불렸던 분입니다. 이 사람은 1988년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을 공식 선언한 팔레스타인 독립 선언문을 작성했다지요.
그는 국제적으로 많은 문학상을 받은 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여러 문학 잡지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고 하지요. 이 분은 주로 아랍어로 글을 썼으며 영어, 프랑스어, 히브리어에도 능통했습니다.
그가 쓴 산문적 시들 중 하나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답니다.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사랑타령은 진부하고 의미도 없지만 요즘엔 무척이나 이 감정이 그리워집니다. 연인간의 사랑도 좋고, 인류애도 좋고, 가족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그것, 그리고 동네가게 점원과의 눈인사도 좋습니다. 모두에게 말이지요.
- December 1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