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FOOD 4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맞는 식품이 너무나 많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먹으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계속 돼서 질문을 많이 하시곤 합니다. 그래서 트렌드와 관련된 식품 정보를 영양사와 식사심리 관점으로 살펴보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가정의 달은 업계에서 ‘건기식 특수 시즌’으로 불립니다.

가족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건강‘ 선물이기 때문이죠. 필요한 양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다만, ‘식사는 대충 해도 영양제는 꼭 챙겨 먹는다’가 건강하다는 잘못된 인식은 바로 잡을 필요가 있죠. 이번 인사이드푸드는 건강기능식품을 대하는 인식의 ‘모순’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건강기능식품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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