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걸기의 느낌으로 고통에 대한 글쓰기 -ZOOM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 저자 북토크-8/16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 저자 북토크를 안내합니다.

​

이번 북토크 주제는 '말 걸기의 느낌으로 고통에 대한 글쓰기'로, 저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개인사적 트라우마를 글로 풀어내게 된 계기와 그 과정, 그리고 이후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계가 많은 나약한 한 인간으로서, 심리학 연구자로서 북토크 시간을 채워나갈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려요 :)

추천 대상

자전적 에세이 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어릴 적 경험했던 트라우마로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받는 사람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고장 난 것 같은 사람

불안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새벽이면 잠에서 깨는 사람

내 아이나 배우자에게 나의 고통을 전가하고 싶지 않은 사람

<불안..>에세이를 흥미롭게 읽은 사람

위 항목에 해당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진행 내용

19:00~19:50 : 트라우마(치유) 글쓰기가 나에게 미친 영향

20:00~20:25 :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 책에 적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

20:25~20:30 : 즉석 추첨으로 두 분에게 책 증정  - <문제적 캐릭터 심리 사전>과 <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

(북토크 진행은 상황에 따라 시간 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북토크 신청​​

참고 사항

온라인 ZOOM으로만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5천 원입니다.

저자에게 묻고 싶은 게 있으시면 신청 페이지에 적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