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마음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많이 아픕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 규모는 성장했지만, 묻지 마 폭행 및 살인, 젠더, 지역, 세대별 갈등, 부의 양극화 등 많은 문제들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누구 한 사람의 문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더 늦기 전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1. 한창 바쁜 출근 시간에 발생한 접촉사고
아침 출근 시간은 다들 바쁘고 조급합니다. 고열의 아기를 병원으로 데려가던 엄마는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다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너무 놀라 차에서 내린 그녀에게 생긴 놀라운 일.
2. 술에 취한 사람을 달래준 이야기
2호선 당산역. 술에 취해서 난동을 부린다는 남성이 있다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술에 취한 남성은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며 자신의 울분을 토해냅니다. 계속 경찰과 대치하는 남성을 본 한 청년이 그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그를 덥석 안아줍니다. 그러자 그 남성은 청년에게 기댑니다.
3. 마음을 울리는 판결문을 쓰는 판사
보통의 판결문은 딱딱합니다. 법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해석해서 내리는 결단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부산의 한 판사님은 주변의 비난도 감수하며 판결문 마지막을 다르게 적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도, 밤늦은 귀가 시간에도, 수없이 많은 사건의 판결을 준비하는 순간에도, 우리 서로에 대한 관심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사는 사회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변도 둘러보고 다 같이 함께 가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것이 허황된 꿈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서로 관심과 마음을 가지고 노력해 보시지요. ^^
위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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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사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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