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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투명하게 빛나는 보석
목포항에 우뚝 서 있는 제빙탑은 어선에게는 단짝 같은 존재입니다. 얼음창고에서 화물차에 얼음을 가득 실고 오면 제빙탑으로 올리고, 다시 제빙탑에서 분쇄해서 배로 내려보냅니다.
제빙탑 하나로 많은 어선들의 냉동고를 가득 채운다고 하니 어부와 어선에게는 아주 중요한 곳이지요.
제빙탑의 얼음들은 그들에게는 투명하게 빛나는 보석과도 같습니다.
드로잉을 통한 공감과 소통을 이야기하는 작가 상진입니다. masuking7@naver.com 작업 및 강의 일러스트관련 문의는 010-4796-3488 으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