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서 보통 쓰이는 이 용어는,
경기가 끝난 후 지나간 수에 대해 그 수의 의도를 파악하는 행위이다.
왜 그 자리에 그 돌을 놓았는지, 그 돌을 통해 어떠한 다음을 생각했는지 그 돌에 대해 상대방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예측한건지.
지난 알파고와의 대전에서 이세돌 9단은 승부가 끝나자 마자 (심지어 이겼을 때 조차도) '본능적으로' 복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내 상대는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괴로워 하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어림 짐작하여' 복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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