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할머니를 보내드린 후, 엄마와 함께 집에서 밤늦게까지 만능양파와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었다. 유튜브에 나온 레시피대로 배즙과 물을 섞어야 하는데, 실수로 배즙만 5컵을 넣었다. 너무 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배가 꺼질만하면 양념장이 생각나서 거의 매일 소면을 삶고 있다. 50인분 양념장인데 살찔까 걱정된다. 큰일이다.
N년차 차인의 차,생활 기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