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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린 Nov 21. 2019

방콕여행준비

설레고달달하고

꼭 필요한 준비물.

아영 카카오체크카드/지연 PP카드랑 기업비씨카드

(아. 그리고 중요한 여권)

 

언니랑 9시까지 도착하는 일정으로 공항에서 만나서

체크인. 신라 1만원교환권 바꾸기. 

면세점 잠깐 둘러보고 10시까지 라운지 도착 한다. 

~11시30분까지 식사하고~.

122번게이트옆 3층에서 면세 물품 수령/비행기 출발은 12시 20분.

 

*스카이허브 라운지(11번게이트근처)

출발시/라운지 이용 BreakTime 21:30~22:00



비행기 티켓을 끊고.

숙소를 3일에 13만원에 결제했다.(2인비용)

마사지 두군데를 미리 예약하고

쿠킹클래스도 하나 추가했다.

여행을 위해 만든 기업 비씨카드 블래스7과 PP카드를 빼놓지 않았는지 여러번 확인하고

여권도 하루종일 여러번 손을 넣어 만지작 거리고 있다.


캐리어에는 여름옷을 잔뜩 넣고,

경량패딩 두개를 껴입어 한국 겨울 날씨를 대비 했다.

3일이나 있을 숙소에서 쓸 얇은 옷걸이도 몇개 넣었다.

이것저것 넣었더니 캐리어가 벌써 빵빵해졌다.

그 빵빵한 캐리어를 어제도 그제도 다시 열어 더 필요한건 없는지 들여다 보게 되더라.


공항에 들어가 라운지에서 와인 한잔을 하는 것도 신이나고

그저 공항을 간다는 것 자체가 두근되는 오늘.

오늘은 방콕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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