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장난감
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개인 시간을 제외하면 일하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하루 24시간 중 절반 이상이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런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고자 합니다. 혼자 떠나는 것보단 재밌는 장난감 하나 들고 가면 참 좋겠죠? 바로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재밌는 장난감을 가지고 떠날 것입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이란 단어가 참 생소하죠? 2011년에 새로 생긴 단어랍니다. '게임을 만들다'라는 동사 'Gamify'의 명사형인 'Gamification'입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을 재밌게 해주는 요소들을 게임이 아닌 영역, 예를 들면 경영이나 교육, 작업현장 등 다양한 곳에 접목시켜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몰입을 느끼게끔 해주는 아주 묘한 장난감입니다.
잘 이해가 안 가신다고요? 그래서 짧은 영상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어떤가요?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을 여기서 이렇게 접하게 된 소감은 어떠할지 궁금해집니다. 이 영상이 비단 상상으로 끝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곧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저는 앞으로 기나긴 여정을 떠날 것입니다.
여행을 다니는 도중 다양한 장소에서 게이미피케이션을 접할 것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시각에서부터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 안에서, 초록불로 바뀔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횡단보도 위에서도 여러분은 게이미피케이션을 접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흥미가 생기나요? 그럼 앞으로 저와 함께 재밌는 여행을 같이 하시겠어요?
이상 고래대공이었습니다.
#게임 #게이미피케이션 #소소한재미 #고래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