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 가세요~
핸드폰에 SNS 거의 대부분의 계정을 없애버렸다.
외롭다..!! 나라는 섬에 갇힌 듯하다.
소통의 채널이 사라진 것 같다.
왠지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다.
이대로 잊힐까 두려운 마음까지 든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사실인가?
이렇게 작위적 해석에 빠져 헤매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왠지 모르게 내 마음 한편으로 쓰며 오는 여유로움
뭔가로부터 벗어난듯한 해방감.."자유"
이제 내 인생에 새롭게 주어진 시간을 어찌 사용해야 할까?
" 흠.. 만리장성도 쌓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