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만산 Nov 18. 2015

SNS.. 안녕~!

.. 히 가세요~

핸드폰에 SNS 거의 대부분의 계정을 없애버렸다.

외롭다..!! 나라는 섬에 갇힌 듯하다.

소통의 채널이 사라진 것 같다. 

왠지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다.

이대로 잊힐까 두려운 마음까지 든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사실인가?

이렇게 작위적 해석에 빠져 헤매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왠지 모르게 내 마음 한편으로 쓰며 오는 여유로움

뭔가로부터 벗어난듯한 해방감.."자유"


이제 내 인생에 새롭게 주어진 시간을 어찌 사용해야 할까? 

" 흠.. 만리장성도  쌓겠네!! "

작가의 이전글 상념(想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