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6년 7월 14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잃었다.
거창하고 대단한 이유는 아니였는데
중요한 것이었다.
'열심히 해봤자 뭐
다 쓸모없는 일이 되는걸
도움되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아'
적대심으로 일을 등한시 하고
그 마음이 점점 대충하는 습관, 습성을 만들었다.
오늘 다시한번 깨닫고
나는 혼자 씁쓸하였다.
한 걸음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