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원하는 인재의 역량과 기존 기업은 전혀다르다.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은 로켓이 셋팅되고 발사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필요하다. 급성장이라는 목표와 과제로 구성원들의 뼈와 살을 갈아넣어 연료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번아웃이 되어 이탈하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켓은 발사해야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들을 거칠 수 밖에 없고 또 그러는동안 개인과 조직도 성장해있을 것이다. 초기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그 조직의 성장 속도를 그 사람의 역량이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그렇게 위대한 회사가 설립되는데까지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안정감이라는 혜택은 이후에 입사하는 분들이 누리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크게 성장할 기회는 적다. 누군가가 이미 만들어놓은 것이라서